윤 대통령 “북한과 적당히 타협한 가짜 평화, 안보에 더 큰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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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89회 작성일 24-03-23 10:49본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한다면, 반드시 더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목숨을 잃은 55명의 참전장병을 기리기 위해 201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윤 대통령은 먼저 아홉 번째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불굴의 의지로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했다며 목숨을 바쳐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과 전우를 잃은 참전 장병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올 초부터 인스타 좋아요 구매 서해상에서 수백 발의 포사격을 한 것을 언급하며 북한이 이러한 도발과 위협으로 우리를 굴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완벽한 오산이라며 우리 군은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인스타 좋아요 구매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하여, 대한민국의 자유와 국민의 안전을 확고하게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우리 안보의 핵심인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인스타 좋아요 구매 우방국들과 더 강력하게 연대하겠다며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한다면, 반드시 더 큰 대가를 치르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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