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오페라 스타’ 100명 뽑는다…올 여름 광화문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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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04회 작성일 24-03-23 16:00본문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6월 11~12일 오후 7시30분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광화문광장에서 무료 오페라 무대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서울시오페라단이 광화문광장 야외무대에서 선보인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사전 예약이 전석 매진되고 현장에서 취소표를 구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는 한편 공연장 밖에서 관람하는 관객들이 생길 정도로 높은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이에 예술감독 박혜진 단장을 비롯해 지휘자 김덕기 전 서울대 교수와 연출 엄숙정 등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올해는 시민예술단을 꾸리기로 했다. 이달 29일까지 시민들의 신청받아 4월 중 심사를 거쳐 최종 예술단원을 선정한다. 이들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연습에 들어가 6월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 분야는 합창(연기) 분야로 100명을 모집한다.
올해 선보일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피에트로 마스카니가 작곡한 1막 베리즈모(Verismo) 오페라다. 또 이번 무대는 합창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Gli aranci olezzano)’와 오케스트라 ‘간주곡(Intermezzo)’도 오른다.
박혜진 서울시오페라단 단장은 문화예술에 큰 애정을 가진 시민과 함께 하는 오페라 공연은 의미 있고 값진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끼와 재능을 가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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