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친명’ 싹쓸이 하나…‘비명’ 송갑석, 운명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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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84회 작성일 24-03-12 19:16본문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서울·경기·전남·강원·충북 9개 지역구가 포함된 7~8차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광주 서구갑에서 송갑석 의원(재선)과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경선을 치렀다. 송 의원은 선출직 평가 하위 20%에 속해 경선 득표수에서 20%를 감산 받는다. 앞서 김한정·박광온·박용진·윤영찬 의원 등 하위 20% 평가를 받았던 의원들은 경선에서 모두 패배했다. 비명계인 송 의원의 결과에 따라 친이재명계가 광주를 싹쓸이하느냐도 결정된다.
충북 청주 흥덕에서 도종환 의원(3선)이 친명계 이연희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맞붙었다. 서울 중·성동을은 박성준 의원(초선)과 정호준 전 의원이 대결했다. 경기 고양정은 이용우 의원(초선)과 김영환 전 경기도의원이 경합을 벌였다.
전남 목포는 김원이 의원(초선)과 배종호 민주당 인스타 팔로우 구매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경선을 벌였다.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김승남 의원(초선)과 문금주 전 전남 행정부지사가 맞붙었다.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서 손훈모 변호사와 김문수 당대표 특별보좌역가 벌인 경선 결과도 발표된다. 경기·경남 2곳의 광역·기초의원 재보궐선거 경선 결과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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