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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77회 작성일 24-03-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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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컴퓨터 단국대는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대학에 선정돼 예비창업자 및 지역 소상공인 18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온라인 시장진출 전문 교육 서비스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과 ‘디지털전환지원(DT)센터’로 운영된다.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은 온라인 시장진출 및 글로벌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150명을 교육하는 사업이다. 전액 무료로, 교육생은 온라인 판로개척 이론교육(15시간)과 온라인 플랫폼 활용 및 해외시장 개척 실습교육(60시간)으로 총 75시간을 이수해야 한다.디지털전환지원(DT)센터는 온라인 판로 진출 의지가 있는 65세 이상의 디지털 취약계층 소상공인에게 1대 1 맞춤형 상담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역 소상공인 총 30명을 직접...
광주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민간전문가 주도형 ‘민관 합동 건설공사 품질혁신기획단(품질혁신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품질혁신기획단이 오는 14일 출범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품질혁신기획단은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문제점을 모니터링하고, 품질관리 기술 발전과 역량 강화, 제도 개선 및 정책들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전문가 주도형 협치 모델이다.건설공사 품질관리 문제는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손실을 유발하고 있지만 문제와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담기구는 없는 실정이었다.품질혁신기획단은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한국건설안전학회 소속 전문위원 19명과 광주시종합건설본부·농어촌공사 등 품질시험기관 전문가 13명 등 총 32명으로 꾸려졌다.특히 민간전문가들은 석사·박사 학위와 국가기술자격인 기술사를 두루 갖추고 있다. 품질·안전·시공 등 토목·건축 분야의 현장 경험도 풍부하다.위원장은 최명기 한국건설품질기술사...
황선홍 축구대표팀 감독이 11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A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2024.3.11. 정지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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