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인은 영부인도 천공도 아닌 국민” 김부겸·이해찬·이재명 ‘3톱’ 민주당 선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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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41회 작성일 24-03-14 15:43본문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서 이해찬 전 대표님, 김부겸 전 총리님을 필두로 민주당이 가진 모든 역량을 총결집하겠다면서 어떤 권력도 국민을 이길 수 없고, 역사의 심판은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의 주인은 영부인도,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천공도 아닌 국민이라는 점 용산이 깨닫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찬 전 대표는 이번 총선은 제가 지금까지 치른 선거 중 가장 중요한 선거라며 선거는 늘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아주 절실하게 심판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성실하게 뛰어야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현실정치는 떠났지만 이번 선거 만큼은 절대 놓쳐선 안 되겠다는 절실한 심정에 선대위에 합류하게 됐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선대위 합류를 밝힌 김부겸 전 총리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의 독주를 막으려면, 우리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당 후보 모두가 절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특히 최근 공천받은 분들은 공천 기회를 받지 못한 분들을 잘 위로하고, 그분들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호소가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천 파동의 상처를 봉합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짚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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