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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53회 작성일 24-03-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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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형외과유명한곳 서울의 한 고용센터에서 13일 구직자들이 일자리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04만3000명으로 지난해 2월보다 32만9000명 늘었다.
강원 철원군은 2024학년도 초·중·고교 신입생들에게 이달 말까지 입학준비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철원지역에 주소를 둔 초·중·고교 신입생 890여 명이다.초등학교 1인당 10만 원, 중학교 1인당 20만 원, 고등학교 신입생의 경우 1인당 30만 원의 입학준비금이 지원된다.철원군은 1억8500여만 원 규모의 입학준비금을 카드형 철원사랑상품권(철원사랑 카드)에 충전해 전달할 예정이다.지원금은 입학 준비에 필요한 체육복 등 의류와 학습 도서, 학용품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하면 된다.철원군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초·중·고 신입생들에게 입학준비금을 지급하고 있다.현재까지 2875명에게 5억7840만 원을 지원했다.철원장학회 이사장인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역인재들이 걱정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지역 시민들이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에 대해 감사를 시행하라며 강원도에 주민감사청구서를 제출했다.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주민대책위)는 13일 오전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색케이블카 사업으로 양양군의 예산이 파탄 나지 않을까 하는 심각한 우려가 든다”면서 “사업에 대한 주민감사청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주민대책위는 해당 사업이 적자가 예상됨에도 국비를 확보하지 않고 비용 대부분을 양양군이 부담하기로 한 과정의 위법성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또 지방재정투자심사 과정에서 제출된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 의뢰서’가 조작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감사해달라고 요청했다. 양양군이 의뢰서를 작성하면서 사업의 적자를 감추고 흑자가 날 것으로 예측했다는 것이 주민대책위의 입장이다.현재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총 사업비는 1172억으로 책정됐다. 2015년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당시 사업비는 460억원으로 책정됐으나 8년간 환경영향평가를 거치며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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